태수재석

2018. 7. 8. 23:24

회도2의 최대 실수 그것은 최재석 경찰복을 코스튬에 넣지 않은 것이다 평소답지 않게 정복 모자 빼입었을 재석이... 평소에는 넥타이랑 모자도 빼놓고 팔랑거리면서 돌아다닐 재석이... 너무 기분 좋아지는데 왜 안넣었지

양태수 코스튬 없는건 단벌신사 양시백 보고 대충 이해했다 집안내력인 것 같으니까 넘어간다


내가 최재석이었으면 정은창 최재석 양태수 셋이 포차에서 만났을때 양태수가 >알다가도 모를 친근감< 이말 했을때 울었다 아저씨 나 지금 아저씨한테 플러팅 치고 있는건데... 차마 말은 못하고 술이나 한잔 더 때려붓는 태수재석


최재석 다정한 대우 받는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양태수가 자신쪽으로 손만 뻗어도 움츠러드는거 보고싶다 제 반응이 쪽팔려서 떽떽거리면 좋겠네 아 아저씨는 왜 갑자기 손을 뻗고 그래!! 자기한테 붙어있던 먼지 들고있는 양태수 보고 벙쪄있다가 다음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게.. 하는 태수재석


아니 나의 쿠소취향 드러나는거 잘 알고있는데... 재석이 망망이 수인이잖아??? 한번쯤 태수재석 도그플해도 되는거 아닌가 하드한거는 원하지도 않는다 단지 윗옷 벗고 헐렁한 개목걸이만 차고있는 재석이 보고싶다 그리고 실장님은 평소 코스튬 그대로 넥타이 하나 안빼고 완벽하게 차려입어야 함 침대에 양태수 누워있고 재석이가 위에 올라타있었으면 좋겠다

실장님 진짜 너무 갑작스럽고 영문도 몰라서눈만 깜빡거리다가 올라탄 최재석 옆으로 옮겨놓으려고 허리 붙잡으면 나름대로 분위기 잡던 최재석이 짜증내야함 지금 분위기 잡고 있는데 왜 초치고 그래 아저씨~!!! 그날은 둘이 같이 술 마셨다거나 한것도 아님... 갑자기 입지도 않던 목티 입고온 최재석이 옷 꾸물거리면서 벗어보니까 개목걸이 있어야 한다 양태수가 얼굴 찡그리면서 목걸이 한번 툭 건드려봤으면 좋겠다 너, 이런 취미가 있었던거... 까지 말하다 훅 가까이 다가온 최재석 얼굴이랑 마주해야함


태수재석 썰 신나게 풀다가 갑자기 머리 띵 맞은 기분이 들때는... 양태수가 최재석 앞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이다....... 그런게 어딨냐 나쁜놈들아 1에서 안나오는 캐릭터니까 그러려니 하기야 했지만 이렇게 죽을줄은 몰랐음 누가봐도 쌍방맞관이었는데;;;


양태수 가슴 만지는 최재석 주라. .... .... .


최재석 세상에서 가장 인싸취급 받는데 사실은 사랑 받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게 너무 좋다니까;;; 항상 흐하핫 이 최재석이가 보증한다! 이런식으로 다녀서 별로 부각되지 않는것 같음 아마 작중 친구들도 잘 모르겠지... 그래서 다정한 양태수에게 사랑받는 태수재석이 되는 조합이라는 거다 (???


최재석 존나 호탕... 허당.... 비스무리한 이미지로 보다가 낙법왕 태권도왕인거 생각나면 너무 좋아 죽을것같아 재석이는 선진화파에서 구르면서 사람을 죽여봤을까? 아니려나 달려들어서 앞에 있는 사람들 다 때려눕히는 역할 정도여서 살상은 한번도 해본적 없을까...


회도1 최재석 거의 맥거핀 수준임 처음 시작할때부터 보증서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1억 떼먹은 관장님이었고... 양시백 움직이게 만든 동기였잖아?? 그래놓고 낙법왕 얘기 잠깐 나오더니 낙사함 진짜 눈물나


서재호랑 최재석이랑 포지션 체인지하면 되게 웃길것같지ㅋㅋㅋ 선진화파 조직원 서재호랑 수사팀 형사 최재석... 아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너무 좋은데????


재석이가 태수 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눈이었으면 좋겠다 눈 좀 그렇게 뜨지 말라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눈매때문에 무서운데 왜 표정까지 딱딱하냐고 투덜거렸으면서도 그 안에 담긴 올곧은 눈빛이나... 자신을 볼때 미묘하게 달라지는 눈빛 같은 걸 굉장히 좋아했으면 한다


다마고치 하는 최재석 서재호 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세대가 안맞나봐ㅜㅜ 흑흑 그래도 너희는 해주라 왜냐하면 다마고치 붙잡고 있을 모습 생각하면 너무너무 귀여우니까


ㅠㅜㅠㅜㅠ태권도복 입은 재석이... 고등학교 시절 축구 열심히 했을 운동맨 재석이...


태재는 아무리 생각해도... 클리셰적이지만 댕댕이 최재석이랑 주인 양태수 조합으로 너무 보고싶다 길거리에 비맞고 귀 축 쳐져있던 댕댕이 불쌍해서 주워왔더니 세상에서 가장 활기차게 굴어서 곤란해져버린 태수ㅜ

산책가자고 조르는 시간에 밖에 나갔으면 동네 두바퀴는 너끈히 돌았을 그런 모먼트ㅋㅋ 나가자고 알겠다고 몸 일으켜도 달려들어서 태수만 힘들것같고... 비오는 날이면 또 집에서 신나게 뛰어다녀서 곤란해지고ㅜㅜ 지식인에다가 더듬더듬 쳐봐라 강아지는... 원래... 이렇게... 활발한 동물인가요...?? 한번 데려왔으니 쭉 키울 생각은 생각이지만 너무도 활발한 재석ㅜ 태수가 재석이 이름을 지어줬을까? 그럴 사람은 아닌것같아 아닌가 아직 캐해석이 덜 된것 같다... 그런데 내 머릿속에서는 지어놓은 이름도 잘 안부를 사람같아서ㅋㅋㅠㅠ 가자, 이리 와 정도만 할것같지 무뚝뚝수인 양태수... 출근할때면 집에 혼자 두고 가야하는데 걱정하는 것도 보고싶다


최재석ㅜ 너 혼자 큐티쁘띠프리티어쩌구저쩌구 다 해라 ((방금 회색극장 다시 보고오는 길임


최재석 경찰이래... 아 진짜 현기증나 빨리 네삼삼은 최재석이 어떻게 태권도쪽에서 경찰쪽으로 돌렸는지 명확하고 세세하게 알려줘라 판권을 풀어라 이자식들


최재석... 너 왜 양태수보고 아저씨라고 불러...?? 나쁜 생각 들게 하지 마 (??????


최재석 괴롭게 만드는 법 : 말할때 느낌표 빼고 말하게 하기


상일이랑 재석이가 의심받지 않으면서 선진화파 잠입해 있었다는 거 생각하면 별별 생각 다든다 정재는 여러 묘사들이 나왔으니 그렇다 치지만.. 썩 내키지는 않아도 들키면 안되니까 위에서 시키는대로 골프채랑 야구빠따 들고 다구리 치러갔을 유상일 최재석 생각해보면 기분 묘하다


동갑 고딩 태재ㅠㅜㅠ 태수 각잡고 공부 열심히 할것같다 말도 잘 안하고 과묵해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내는데 학년 최고인싸 재석이가 너 그렇게 앉아만 있으면 나중에 체력 부족해서 공부 못한다!! 하고 밖에 끌고가서 축구공 쥐어주고 같이 축구하자고 하기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가장 중요한거 태수는 싫다는 소리 한마디도 안하고 재석이 하자는 대로 다 하는거... 물론 표정은 찡그리고 있어서 세상 무서워 보이기야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 공부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운동도 잘하네!!! 하는 재석이를 주세요


최재석 낙법왕이라서 지금 안죽고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다 반박을 하고 싶다면 회도3를 가지고 오도록 하자 그래 아무도 가지고 오지 않는군


그 뭐냐 태수...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포인트 2개가 있다 하나는 그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목소리고 (cv. 송준석) 다른 하나는 인게임 스탠딩에서... 눈썹 약간 내려뜨리면서 살짝 웃는 표정이 너무 좋다


김주황 만나는 최재석 너무 웃기지 않나 김주황한테 양시백 1억 얘기 듣고 어.... 어... 잘은 모르겠지만 이 최재석이가 보증한다! 양시는 그럴 애가 아니야!!! 1억 주면 제대로 쓰지도 못할 애가 양시다!!!!!! 했다가 본인 빚이라는 거 알고나서 벙찌는 최재석


함뜨고 자기가 먼저 일어났는데 태수 매일같이 바짝 올리고 있던 앞머리 눈께까지 내려와서 덮여있는거 보고 할말 잃은 채로 멍하게 쳐다보는 재석이....... .


스왑도시로... 거리에서 주먹질 하고 다니면서 갖은 상처 다 달고있는 재석이가 권 보스한테 거둬지는거 보고싶다


등에 문신 주렁주렁 달고있는 솹재석 보고싶다


복싱하는 최재석 안보면 죽는 병에 걸렸다... 이대로 죽어버리는걸까


최재석 겨울에도 흰 티 하나입고 야상 입고 다녔는데 여름에는 아예 상의탈의하고 다니는 거 아닐까 주변 시선은 신경쓰지도 않고ㅋㅋㅋㅋㅋ


저번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스왑 재석이는 어린 나이부터 상처 없어질 날 없이 길바닥에서 개싸움 하면서 굴러다니다가 권보스한테 거둬졌다는 뇌피셜이 있다 조직이라는 집단에 속했다고 해서 길바닥에서 주먹질 하고 다니던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번쯤 느꼈을 것 같음 공식 무투파니까 스왑된다고 나이프나 총 같은 무기를 들고 다닐것 같지도 않음 손에 굳은 살이랑 상처도 엄청 많을 것 같다 얕은 상처 난다고 재깍 치료할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재석이가 경찰 정복 입고 함뜨는 태재. .. .


솹태재 배틀혐관?? ((헐레벌떡


재석이... 너... 본작에서는 운동 인간이라 담배같은기 입에도 안댈것 같은 건강맨이지만 스왑도시에서는 담배 한번만 펴주라 (?????) 솹재석 운동 쪽으로 가려는게 아니니까 몸에 무리가는 일도 어렵지 않게 하는 탓에 담배 피울것 같다 자주는 아닐것 같지만


태수 멱살잡고 다른 손으로 뒤통수잡고 냅다 키스하는 솹태재 사실은 솹 아니고 오리지널이어도 좋다


스왑도시 태수가 가지고 있던 총 뺏어들고 건라치오 시키는 재석이. .. . 총구를 이마에 툭툭 들이밀다가 콧날 따라 내려서 입가로 가져다 대니까 태수가 노려보다가 어쩔수 없다는 듯 미적미적 입 열었으면 좋겠다 그 모습 보던 재석이가 태수가 물기 전에 총 던져버리는 그런거


한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재석이에게는 몸이 노곤해질 정도로 다정한 애무가 필요하다 솹재석이는 섹파 느낌의 아무 말 없이 진해요ㅣ는 거친 키스 거친 섹스가 취향인데... 자꾸 베이비 키스 하고 다정한 섹스하는 태수로 태수재석


도련님 재석이 (ㅋㅋ) 하고 집사 태수 보고싶다 분명히 옛날에는 자기가 어린 도련님 넥타이 매줬던 것 같은데... 정신차려 보니까 자기는 침대에 누워있고 재석이는 제 넥타이 끌러서 벗기고 있는 태수재석


한참 키스하다가 아저씨 수염 따가우니까 면도 좀 하라고 칭얼거리는 최재석 주세요


솹태재가 보고싶을 때는 원작에서 태재 첫만남 씬을 본다... 약간 목소리 같은게 착 가라앉은 느낌도 있고 둘 다 말투가 살살 긁어 내리는 듯한 그런거라.... 하여튼 솹태재 보고싶을때는 고개를 들어 태재 첫만남 씬을 보자


태수재석... 재석이가 먼저 들이대는 편이 너무너무 좋지만 소극적인 태도 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생각지 못한 의외의 모습이라 태수가 ...부끄러워 하는건가? 답지 않게. 했는데 사실은 사랑 받아본 적도 연애 경험도 없는 재석이가 그저 어떻게 태수를 대해야하는 지 몰랐을 뿐인 그런거


재석이는 사랑에 대한 부정 없이 바로 제 마음을 인정할 것 같지만 연심을 자각하는데에 정말 오래 걸릴듯 자꾸 태수한테 연락 걸고 술약속 잡고.. 태수가 서로 연락해서 좋을거 없는 위치에 있으면서 왜 이렇게 연락 자주하냐고 툭 물어보는데 자기도 이유를 몰라서 그러게. 한마디만 하는 태수재석

태수가 좋아하게 되면 자각이 빠르고 부정기간이 길듯 반대인거 너무 좋다ㅋㅋㅠ 서로 득 될거 없으니까 속에 있는 마음 드러내지도 않고 숨겨놓는데 가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와버리는 미련담은 행동들... 재석이가 모르고 넘어가길 빌지만 반대로 알아차려 줬으면 하는 모순된 감정이 양립하는 태수


크아악 쌍방삽질맞관 태수재석 주세요


태수재석ㅋㅋ 입으로 해줄 때나 섹스 할때는 부끄러워 하는 기색 전혀 보이지 않는데 태수가 버드키스 하거나... 키스하거나... 손잡는 등의 다정한 행동 할때만 귀 빨개져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소리지르는 재석이


까무잡잡한 머리로 염색한 최재석 생각해봤는데 이미 캐붕인가


ㅋ ㅋㅋㅋ ㅋㅋㅋㅋ나이반전 태수재석 되는데??

수염 없고 앞머리도 길게 늘어트린 28살 태수랑 40살 재석이 (ver.회도1) ㅋㅋㅋㅋㅋㅋㅋㅋ


쌍방맞관삽질 태재.... 진짜 너무 보고싶다... 재석이 겨우겨우 망설임 끝에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평소에 살가운 성격이 아닌 자신에게서 나오는, 재석이를 대할 때의 서투른 반응이 재석이에게는 재미있기 때문에 저런 말을 쉽게 뱉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태수


뱀파이어물로 태수재석 보고싶다 뱀파이어 재석이가 계속 피 섭취를 못해서 수척하게 있다가 이대로 있으면 진짜 죽겠다 싶어서 밤에 길거리 지나가는 아무한테나 달려드는데 그게 태수인... 그런 클리셰적 모먼트 보고싶은건 태수 팔뚝 계속 쓰다듬으면서 배고프다고 중얼거리는 재석이랑... 한번 피 빨았다가 정신 못차리면서 태수 셔츠 벌벌 떨리는 손으로 풀어헤치고 가슴팍에 이 묻는 재석이


화낼 타이밍을 놓치긴 했는데 하여튼... 최재석 회도 1에서 등장한 이유 양시백에게 움직일 동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말고는 없음 양시백 첫 등장은 최재석이 남긴 빚 1억 때문에 쫓기는 걸로 시작했고... 나중에 만났을 때도 선을 넘은 유상일을 막아달라는 유언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잖아ㅜ 회도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동기로만 소비된다는게 너무,,,, 나의 어휘력으로 이 감정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너무너무 화난다 최재석 과거 내놓아라..... 최재석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풀어달라고,.,,,,


태재 키스데이.. . 키스는 아닌데 군번줄에 입맞추는 재석이


태수재석... 재석이가 가볍게 대련하고 땀 나니까 둘다 씻고왔는데 축축하게 젖어서 길게 덮인 태수 앞머리 보던 재석이가 갑자기 입맞추기 (사귀는 사이 아님)


크 크아악 태권도복 입는 양태수. .. .


그 일 (직업소개소 둘이 갔다온 거. .. .ㅠ) 있고 나서 시백이가 가지고 있는 군번줄 한번씩 받아온 후에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군번줄에 입맞춰보는 재석이로 태수재석...


아저씨!! 인상이 더 사나워 보이니까 이거라도 해라!!! 해서 태수 면도해주는 재석이 보고싶다 숨이 닿을만한 거리만 겨우 벌리고서는 집중한 재석이 모습도 나름 괜찮아서 원래 자기 선에서 할 수 있으니 그만두라고 하려 했는데 가만히 고개를 두는 거 면도 다 끝내면 재석이 뿌듯해져서 이제 키스할때도 안 거슬릴거라고 웃는데 눈 마주치고 보이는 태수 모습이 어색해서 머리만 긁적이는 거ㅋㅋ 할 말 없어지니까 입술 박치기 하고 그러네... 정말 안 거슬리네. 하고 말 끝 흐리는 재석이로 태수재석


도박도시 태재.... 재석이 아무데나 돈 걸려고 하는 꼴 보니까 누가봐도 초짜인 티 나서 주변에 돈 뜯어먹으려는 사람 모여들것 같다 딜러 태수가 또 걸려들었군..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게임 진행하는데 계속 지기만 하던 재석이가 돈 높게 걸린 판에서 한탕 크게 따고 순식간에 나가버리는 그런거 호탕하게 웃으면서 등쳐먹으려는 거 눈에 다 보였다. 다음부터는 티 안나게 해라! 하면서 나가는 재석이 뒷모습 빤히 쳐다보는 태수

크아악 복장 완벽하게 빼입고 손은 룰렛에 얹고 있는데... 시선은 앞에 앉은 재석이한테 주면서 얼마 거시겠습니까? 하고 물어볼 딜러 태수 생각하면... 진짜 눈물나고 좋다


ㅋㅋㅋㅋㅋㅋ계속 물로만 빨아대서 흰 티에서 자기 살냄새 엄청 나는 최재석


뭐라 부르는지 까먹었다 미생도시??? 회사도시?? 태재 보고싶다 부서도 다른데 계속 태수한테 치대는 재석이ㅠ

태수는 재석이를 과하다 싶을 만큼 쳐내지만 재석이는 물러설 줄 모르는 그런거... 어느날 회식 잘 참석 안하는 태수가 회식 참여하니까 주변에서는 술 왕창 먹이고 술 센 태수도 그날만큼은 취하는거... 술버릇 그냥 얌전히 자는 거였으면 좋겠다ㅋㅋ 집에 데려다 주기는 해야겠으니까 주변에서 집 가까운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데 재석이가 냉큼 자기 집 가깝다고 했으면ㅋㅋ 별로 가깝지도 않으면서 태수 집에서 아예 자고 갈 생각으로 대리 불러서 타고가는데 몸도 잘 못가누는 태수가 자기 어깨에 기대서 자는거 보고 괜히 설레는 재석이ㅋㅋㅋㅋ 아 태수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재석이가 술김에 입맞추는거 너무 보고싶다... 태수한테서 돌아올 반응 무서워서 눈 꾹 감았는데 그대로 끌어당기는 태수 행동 보고 ??? 상태 되지만 입은 맞추는 그런 태수재석.... 진짜 보고싶은데...... 이때 급하게 섹스까지 다 해놓고 나중에 회사에서 재석이가 그때는 왜그랬냐고 물어보면 더듬더듬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쳐내던 반응도 유해지는 그런거... 쌍방맞관삽질 태재 진짜 보기 전에는 못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솹 오프레 도시 너무 좋은점 : 태수가 치대는데 재석이가 철벽침


최재석ㅋ... ㅋㅋ... 감히 내 인생을 조져? 조져??? 조져?????? 빨리 고쳐줘... 조졌으면 고쳐야 한다고 형님이 그랬잖아...


오프레도시 태재 너무맛있다ㅠ 왜 태수는 반존대를 쓰지?? 20살 연상이면서?? 하...... 너무좋아


수인 재석이랑 주인 태수 달라니까 왜 아직 대답이 없어 빅스비 무슨 수인인지를 안적었네 라임을 맞추고 싶었던건가?? 강아지 수인... 완전 대형견... 하지만 자기 덩치 생각 안하고 집안 헤집고 돌아다녀서 먼지 한톨 없이 깨끗한 태수 집 어지럽혀지고,,, 한숨 쉬면서 재석아 제발 그만둬라 하는 태수ㅋㅋ


태수재석 한침대에서 자는데 밤잠 없는 태수가 겨우 잠드려 할때 잠꼬대 심한 재석이가 몸부림쳐서 침대에서 와장창 떨어지기ㅋ 태수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 표정으로 재석이 쳐다보다가 소파에서 잠 (??????)


최재석 진짜 느낌표 없으면 말 어떻게 하냐ㅠㅠ


태재 첫만남 씬 계속 돌려보는데 (너무 좋아서ㅋㅋㅠ) 성식이가 재인이한테 은창이 소개할때 최재석은 알지? 하고 물어본거 보면 2인자 시절부터 나름 김성식 측근에 있었나 싶기도 하고... 재석이도 임기응변 했을까 싶다 ㅋㅋㅋ김성식 라인 면접보는 최재석ㅋㅋㅋㅋㅋ 재석이가 김성식이랑 강재인 관계를 알았으리라고는 생각 안 함 근데 어떻게 얼굴 몇 번 본 사이가 되는 거지...? 황도준이랑 김성식이 장희준 만나러 올때 같이 왔으려나 싶은데 그렇게 되면 양태수 얼굴은 어떻게 처음 본거지 싶고 음


태수도 휴가같은거 받았으려나... 장희준이 꼬박꼬박 휴가 주는데도 여태까지 단 한번도 써본 적 없었을 것 같음 그랬다가 재석이 만나고 아저씨랑 같이 바다 한번 가보고 싶다니까! 해서 무슨 소리냐고 했다가 하도 재석이가 졸라대서 처음으로 휴가 내고 여름 바다 가는 태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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